달맞이꽃 오일은 몇 년 동안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찾는 보충제였습니다. 특히 달맞이꽃 오일은 PMS 및 갱년기 증상 완화에 자주 사용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맞이꽃 오일의 이점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것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란?
감마 리놀렌산의 건강상의 이점 달맞이꽃 기름은 달맞이꽃의 종자(종자) 기름에서 추출한 기름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타박상, 치질, 소화 불량, 인후통 등의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은 피부 발진과 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으며 백인은 천식 치료제로 사용했으며 17세기 영국 왕은 달맞이꽃 오일을 만병 통치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치유 효과는 달맞이꽃 오일에 풍부한 감마리놀렌산 때문입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주로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오메가-6 지방산입니다.
자연계에서는 블랙커런트씨유와 보라지유에 함유되어 있어 신체의 모든 기관을 조절하는 호르몬 유사 물질의 생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달맞이꽃 오일은 영양 보충제로 사용되며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즘 관절염, 월경전 증후군(PMS), 유방 통증, 갱년기 증상 등의 완화제로 사용됩니다.
달맞이꽃 오일의 효능
1.여드름, 아토피 완화
달맞이꽃 오일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고작용성 피부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여 여드름, 아토피 등의 염증성 피부질환을 완화합니다.
사실 달맞이꽃씨유는 피부과 전문의가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처방됩니다.
2003년에는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식품으로 A등급을 받았습니다.
2014년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구순염(아토피 피부병) 환자에게 달맞이꽃 기름 450mg을 8주 동안 투여한 결과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달맞이꽃 종자유가 구내염과 같은 아토피성 피부병 치료에 충분히 효과적임을 시사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달맞이꽃 기름이 염증성 및 비염증성 여드름 병변을 모두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 습진 완화
미국 이외의 일부 국가에서는 염증성 피부 상태인 습진을 치료하기 위해 달맞이꽃 기름을 승인했습니다. 습진의 증상에는 가려움증, 발적 및 인설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맞이꽃 오일은 가려움증, 각질, 부기 및 발적을 포함한 피부 상태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30개 이상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달맞이꽃 기름이 습진과 피부염에 효과적입니다.
3. 피부 건강
달맞이꽃 오일의 감마-리놀렌산 이점은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피부는 감마리놀렌산을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점차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져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감마리놀렌산을 꾸준히 섭취하거나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함량을 높이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여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달맞이꽃 오일을 4주 동안 사용한 후 피부 탄력, 경피 수분 손실률, 촉촉함, 거칠기가 모두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피부과학회 임상시험에서 달맞이꽃 오일을 2주간 사용한 결과 건조로 인한 가려움, 피부 광채, 회복 탄력, 표피 탄력, 진피 탄력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4. PMS 개선
과학적 연구가 부족하지만 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PMS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달맞이꽃 기름을 섭취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맞이꽃 오일은 우울증, 과민성 및 팽만감과 같은 PMS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2010년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B6와 비타민 E를 포함한 달맞이꽃 보충제가 PMS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PMS 증상을 개선하려는 경우 최대 10개월 동안 매일 500mg에서 6000mg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갱년기 증상 개선
달맞이꽃 기름은 폐경기의 가장 불편한 증상 중 하나인 안면홍조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전환되어 체내의 항염 작용으로 면역 상태를 돕고 호르몬 변화를 안정화시켜 일과성 열감, 발열, 발한 등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란 하마단 과학 저널(Iranian Journal of Hamadan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6주 동안 감마-리놀렌산 500mg을 복용한 폐경 후 여성 56명이 홍조 빈도, 홍조 강도 및 주기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달맞이꽃 기름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이 자궁 내 지질 농도를 조절하고 자궁 내 난소 호르몬 기능의 저하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 심혈관 건강
달맞이꽃 기름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 연구에서 12명의 환자에게 4개월 동안 달맞이꽃 기름 240mg을 복용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7. 유방 통증 완화
달맞이꽃 기름은 많은 유럽 국가에서 유방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2010년 연구에 따르면 달맞이꽃 오일의 감마-리놀렌산은 염증을 줄이고 유방 통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합니다.
8.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예방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로 오랜 기간 당뇨병을 앓았다면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달맞이꽃 기름에 풍부하게 함유된 리놀렌산이 말초신경병증의 주요 증상인 저림, 감각이상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9.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
류머티즘 관절염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신체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달맞이꽃 오일의 감마-리놀렌산은 부작용 없이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 오일 부작용
달맞이꽃 오일은 4g 이내로 섭취하면 안전합니다. 과다섭취 시 복통, 소화불량, 두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권장섭취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달맞이꽃 오일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멍과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출혈 장애가 있는 경우 사용하지 마십시오.
-임신 10주까지는 매일 4g까지 복용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임신 마지막 주에 복용하면 진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임신 후기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간질이나 발작 장애가 있는 경우 복용하면 발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음 약물은 달맞이꽃 오일과 상호 작용하므로 절대로 동시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혈액 희석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와 함께 복용하지 마십시오.
정신 분열증을 치료하는 약물인 페노티아진을 복용하면 발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 기름을 선택하는 방법
달맞이꽃 오일은 주로 오일이나 캡슐 형태로 섭취됩니다. 기름은 산패를 방지하고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고품질의 종자유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종자유의 핵심 지표인 감마리놀렌산이 8%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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