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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문학

한용운 설야간화유감

by 역달1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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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夜看畵有感[설야간화유감]

風雪中宵不盡吹[풍설중소부진취]

人情歲色共參差[인정세색공참치]

生來慣被黃金負[생래관피황금부]

老去忍從白酒欺[노거인종백주기]

寒透殘梅香易失[한투잔매향이실]

燈深華髪夢難期[등심화발몽난기]

畵裡渙翁眞可羨[화리환옹진가선]

坐看春水綠生漪[좌간춘수녹생의]

 

 

[상기 저작물은 저작권의 소멸 등을 이유로 저작권 보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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