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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집중과 영양을 동시에, 후보자를 위한 건강한 간식 꿀팁 5

by 역달1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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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가을 햇살도 만끽하지 못하고 오로지 실내에서만 공부하는 학생들의 어깨가 무겁다. 수능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문제지만, 수험생들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처진 어깨를 어떻게 되살릴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대학 준비에 지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영양'입니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은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양질의 '간식' 형태로 총 권장 칼로리의 20%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학생들은 라면, 튀김, 떡볶이, 피자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선호하지만 염분 함량이 높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SAT 시험 한 달 안에 학생들은 긴장 상태에 빠져 공부에 집중하면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식은 농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단품으로 먹어야 한다.

 

 

반면에 간식은 물론 저녁식사조차 하기엔 너무 민감한 학생들도 있다. 식사를 거르면 체력이 떨어지고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되므로 학교와 학원 사이에 간단한 도시락이나 먹을 간식을 챙겨가서 아이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정 음식을 입맛이 까다롭다고 거부한다면, 동시에 이미 형성된 맛과 맛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학생들의 간식과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5가지 규칙을 살펴보자.

 

. 학생들의 간식과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5가지 규칙

 

 

1) 빵이나 국수보다는 강정 쌀이나 떡볶이 등 천연재료로 간식을 준비한다.

2) 기름과 소금은 가급적 사용을 피한다. 가능하면 올리브유나 현미유를 사용하십시오.

3)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사용한다.

4)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도시락은 찌개나 볶음으로 싸서 먹는다.

5) 밥을 지을 때 현미밥의 비율은 5:5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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