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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제철 바지락, 맛과 영양이 완벽합니다.

by 역달1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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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부터 4월까지 제철인 조개는 조개류의 맛과 질감, 영양이 뛰어나다. 조개는 오랫동안 간 기능을 향상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간은 우리 몸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며 섭취한 영양소를 분해하거나 해독한다.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독소 분해 기능이 억제돼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조개는 간 기능 회복을 돕고 특히 음주 후 숙취 증상 완화에 좋다.

 

 

조개는 97%의 흡수율을 가진 고품질 단백질, 열량과 지방이 풍부하다. 또 간을 보호하는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리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 다량 함유돼 있어 효과의 균형을 맞추면서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조개류에는 비타민 B12가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성을 돕는다. 또 철분은 굴보다 3배 이상 많고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와 유기산으로 구성돼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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