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공식품

노화 방지부터 피부 탄력 개선까지? 자두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

by 역달1 2022. 8. 23.
반응형

 매실은 7~8월이 제철인 여름 대표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자두(紫) 자두(紫桃)는 복숭아(桃)라는 뜻으로 자색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여겨집니다. 

 

자두의 효능

 

  • 자두와 안토시아닌

자두의 영양소는 다양하지만 그중 안토시아닌이 단연 최고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세포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붉은 과일과 채소에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보라색 또는 검은색 과일과 채소에는 훨씬 더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습니다. 서울 삼성병원에서 제안한 안토시아닌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삼성병원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보라색과 검은색 식품'으로 소개했습니다.

서울 삼성병원에 따르면 보라색과 검은색 음식은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보라색 음식은 예민한 사람들이 평정을 되찾고 싶을 때 좋습니다. 대표적인 "자주색 식품"에는 자두, 적포도, 건포도, 가지, 블루베리 및 자색 고구마가 포함됩니다. 또한 “검정식품”에는 △검은 밥, △검은콩, △검은깨 등이 있습니다.

 

 

  • 자두에는 얼마나 많은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자두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2017년 12월 서울여자대학교 식품 응용시스템학과 고은미 교수팀은 "한국인의 안토시아닌 섭취와 주요 식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은미 교수팀은 2014년 발표된 국민영양 통계와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식품 중 안토 니신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연구한 결과, Journal of Food Life에도 게재됐습니다.

이 연구에는 총 16가지 식품이 사용되었습니다. 포도, 자두, 보라색 고구마를 포함한 "보라색 및 검은색 식품"이 연구의 초점이었습니다.

각 식품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은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5가지 보라색과 검은색 식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고은미 교수팀은 한국인이 안토시아닌을 어떻게 섭취하는지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16가지 식품 중 자두(34.7mg)가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소비했습니다. △검은콩(16.9mg), △포도(15.1mg), △검은 쌀(8.6mg), △크랜베리(6.8mg)가 뒤를 이었습니다.

크랜베리의 경우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이 더 높았지만 크랜베리의 안토시아닌 섭취량은 6.8mg에 불과했습니다. 사실 한국인들은 다른 과일에 비해 크랜베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포도는 뽕나무보다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이 적지만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포도의 안토시아닌 섭취량은 15.1mg이었습니다. 매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식품 자체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매실에서 섭취하는 안토시아닌의 섭취량은 34.7mg에 달합니다.

 

 

자두를 먹다 자두씨를 삼키는 경우

자두는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매화나무 씨를 삼키는 것"입니다. 매실 과육에 비해 종자의 크기가 더 큽니다. 따라서 매실을 통째로 입에 넣고 매실씨도 삼키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자두 씨앗은 일반적으로 대변으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뭉친 이물의 크기가 2.5cm 이상이면 유문 고리를 통과하지 못해 체내로 배설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문 고리는 음식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전달되는 통로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병원에 가야 할까요? 매실은 소화가 잘 안 돼 소화가 잘 안 돼 십이지장이나 소장을 통과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 "매실을 삼킨 후 복통, 팽만감,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밤에도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