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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해독과 나잇살제거에 효과적인 새싹보리 효능

by 역달1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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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 되면 복부에 집중된 내장지방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매년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나잇살"이라고도 합니다.

먹지도 않고 계속 살이 찌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와 근육량 감소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장지방의 증가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각종 심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화와 관련된 증상과 질병에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의 선물 '새싹보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싹보리 효능

 

01. 콜레스테롤 개선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 콜레스테롤, 복부 비만의 5가지 요인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중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과 달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므로 수치가 높을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인간 영양을 위한 식물 식품(Plant Foods for Human Nutrition)에 발표된 2003년 기사에 따르면 싹이 튼 보리를 섭취하면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총 및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4주간 매일 15g의 BL(보리 배아 추출물)을 보충하면 혈장 TC(총 콜레스테롤)와 L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가 유의하게 감소하고 HDL-C(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도가 증가했음을 증명합니다."

 

 

02. 항염

내장지방도 염증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와 관련하여 발아보리가 중장년층의 건강소재로 각광받는 이유는 발아보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천연 소염제인 사포나린 때문이다.

2014년 Food & Function에 사포나린의 항염증 작용기전을 국내 연구자들이 밝혀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발아된 보리에서 추출한 SA(사포나린)가 NF-κB, ERK 및 p38 신호전달을 억제하여 lipopolysaccharide로 유도된 RAW 264.7 대식세포에 항염증 효과를 발휘함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SA(사포나린)는 유망한 천연 항염증제일 수 있습니다."

 

03. 간 손상으로부터 보호

간이 '침묵의 기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간의 70% 이상이 바이러스, 알코올, 지방, 약물 등에 의해 손상될 때까지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습관과 주기적인 검진.

싹이 튼 보리가 지질 대사 및 염증 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계의 연구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항산화제(Antioxidants) 저널에는 싹이 튼 보리가 지방간 질환이 있는 습관성 알코올 중독자의 간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BSE(보리 배아 추출물 분말) 투여가 지방간 질환이 있는 습관성 알코올 중독자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사를 변경함으로써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오늘은 연구를 통해 싹이 튼 보리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다 기본적인 내장지방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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