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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상큼하고 씁쓸한 치커리, 어떻게 섭취할까?

by 역달1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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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나 쌈채소로 많이 이용되는 치커리는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쓴맛이 특징입니다. 치커리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채소지만, 제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커리의 효능

치커리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비타민 B2, C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카로틴, 인티빈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 다이어트, 혈관 건강, 당뇨병 등에 유용합니다. 치커리를 고를 때는 시들지 않고 잎이 넓고 줄기가 탱탱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키친타월을 밀폐용기에 넣어 수분을 유지한 후 분무기로 적신 후 치커리를 깔고 물에 적신 페이퍼 타월을 펴서 보관한다. 덮고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하십시오.

쓴맛이 나는 치커리는 상추 등의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즐겨도 좋고, 삶아서 수프를 만들거나 소테에 넣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기 위해서는 샐러드나 절인 야채와 같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치커리 피클 만들기

 

  • 재료

치커리 한 줌, 상추 10개, 양파 1/2개, 양념장(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참기름)

 

  • 조리법

1 양상추와 치커리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양파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다.

3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한다.

4 양상추와 치커리는 물기를 뺀다.

5 준비한 모든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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