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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정은, 둘째 딸과 함께 또 공개 행진…"백두 혈통만 따르겠다"

by 역달1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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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화성-17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참가한 사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그들의 노력을 평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신형 화성포-17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성공적인 발사시험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라고 보도했다. 통신사는 특히 이번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귀한 자녀들을 데리고 촬영장에 오셨다”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ICBM 발사장에서 처음 공개된 둘째 딸과 함께 손을 잡고 등장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차녀 및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핵전쟁 억제력을 확대·강화할 것을 재천명했다.

 

 

관영매체는 둘째 딸을 '귀족'이라 부르며 '백두의 혈통만 따르겠다'고 맹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 화성포-17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성공적인 발사시험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라고 보도했다.

기념사진 촬영에서 한 매체는 “존경하는 사무총장님이 숭고한 자녀들과 함께 촬영장에 오셨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ICBM 발사장에서 처음 공개된 둘째 딸과 함께 손을 잡고 등장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인민의 무조건적인 성원과 성원에 힘입어 탄생한 우리 화성포-17형은 우리 인민이 자기 힘으로 안아온 거대한 창조물임이 분명하고, 전략적 위력의 대실체이며, 화성포의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룩한 성과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우리 손에 쥔 초강대국을 더욱 절대적이고 불가역적인 것으로 공고히 하여 국방력 강화의 무한강화를 향하여 계속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합니다. 한계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나 자신의 업적에 한없이 충실한 우리 국방과학기술인 여러분, 군의 로동계급은 국가 핵무기 위업의 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앞길에서 한시도 강한 사명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힘내라”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념의 결사투쟁을 통해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이 비상한 속도로 확대 강화되리라는 기대와 믿음을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 발사된 ICBM을 “순전한 충실함과 남다른 정신력, 뛰어난 과학기술로 이루어진 거대한 결정체”로 평가하고 “세계 앞에 당당히 발사해 우리의 강대국 국력을 실감케 했다”고 평가했다. 사방에 비축된 막강한 핵전쟁 억제력을 강력하게 과시한 믿음직한 국방 전사들이라고 극찬했다.

국방과학원 미사일사업부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간부(과장) 일군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결의서(서약서)에서 “뼈가 부러지고 가루가 되어도 나는 계속 용감하다. 사랑하는 총비서 동지를 위하여 영원히 싸우소서. 우리는 미사일의 배치를 힘 있게 다그치고 백두산 혁명 공업의 병기고를 질적으로 공고히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역사적 신형 화성포-17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최종 시험 발사장에서 받은 특혜를 부러움의 가장 큰 영광이자 자부심이자 최고의 자신감으로 소중히 여기고, 백두의 혈통만을 ​​이어가며 끝까지 충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했다.

한편 북한은 화성-17형 개발·발사를 도운 장병들을 증원하는 등 군 동원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에 대해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의 획기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조선노동당과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연구한다. »이에 따라 장군 2명(별 4개), 상장 1개(별 3개), 중장 2명(별 2개), 소장 9명(별 1개), 중위 19명, 중위 44명, 중위 18명, 소 A 대형 진급은 3명, 대위 6명, 상급 1명, 중위 1명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앞서 장성 명단에 오른 장창하와 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장성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북한 최고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동형 '321호 차량'에 영웅칭호와 금성 훈장, 일급 국기훈장을 수여하는 법령을 전날 발표했다. 화성-17호 발사. 차량(TEL).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TEL이 "미제의 핵패권에 맞설 수 있는 참된 핵강국임을 세계에 뚜렷이 과시하고 전 세계에 과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웅칭호를 수여" 전 세계가 가장 강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한 나라의 위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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