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읽기/문학

향수

by 역달1 2022. 8. 2.
반응형

향수

 

오월의 낮차(車)가 찰랑찰랑

배추꽃이 노오란 망을을 지나면

문득

싱이를 캐던 고향이 그리워

 

타향의 산을 보며

마음은

서쪽 하늘의 구름을 따른다.

 

 

반응형

'책읽기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내나보지 이명선  (0) 2022.08.02
방정환 가을밤  (0) 2022.08.02
김동인 송동이  (0) 2022.08.02
김동인 집주릅  (0) 2022.08.02
방정환 동생을 찾아서 [하]  (0) 2022.08.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