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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적금

은행예금 5%·저축시대… '금리'만 보면 안 된다

by 역달1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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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저축은행에서는 연 6%대 금리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상업 은행도 연 5%의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금리 인상 시기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예금 금리를 인상하려 한 결과다.

은행 간 금리인상 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연준(Fed)은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나날이 높아지는 금리를 보면 예금금리가 높을수록 무조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축 상품을 고를 때 '이자율', 즉 가시적 이자율만 바라보면 안 됩니다.

 

 

실제로 금리가 낮은 예금 상품이 금리가 높은 저축 상품보다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금이 3%, 예금이 2%라면 이율은 예금보다 높지만 만기에 이자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은 2% 예금이다.

3% 대 2% 대신 3% "저축" 대 2% "예금"을 비교해야 합니다.

 

실제로 예금과 예금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이자는 매달 들어오는 금액에 대해서만 계산됩니다. 매월 20만 원의 저축예금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자는 20만 원만 계산하고 이자는 연 단위로 계산하므로 월 이자는 '원금 ×연이율 ×1/12'이 됩니다. '.

첫 달에 넣은 20만원은 1년 동안 은행 계좌에 입금되기 때문에 3%의 이율이 적용되지만 지난달에 넣은 20만 원은 1/12의 이율만 받게 된다.

반면 예금은 가입 첫 달에 240만원을 입금하기 때문에 만기 시 1년 동안 전액 이자를 받는다.

단순 이자계산법에 따르면 연이율 3%인 저축상품에 월 20만 원을 1년 동안 넣으면 세전 이자는 3만 9000원이다.

연 2% 금리의 예금 상품에 첫 달 240만 원을 넣으면 1년 후 세전 이자는 4만 8000원이다. 세전 이자는 3% 정기예금보다 2% 정기예금이 9,000원 ​​더 높습니다.

 

 

예금 이자는 총액과 예금기간이 같을 때 더 높고, 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의 금리 차이가 1%로 작거나 낮을수록 높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다만, 정해진 날짜가 없어 아무 때나 예금할 수 있는 무료 예금형 저축예금의 경우 정기예금 이율보다 금리가 높으면 예금보다 유리하다. 사실 이자는 계약 초기에 한 번에 많은 돈을 넣으면 예금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다. 이 단계에서는 선택하고자 하는 자율 저축계좌에 대해 분기별 또는 총 결제금액의 한도가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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