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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가인·김호중→박세리·허웅, 각 분야 스타들과 함께한 추석 방송가

by 역달1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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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은 아이돌과 개그맨만 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실제로 많은 인기 트로트 스타들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스포일러가 매년 추석이라는 안방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휴가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추석이 다가오면서 방송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연예인' 선정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특별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 '재미있게 볼만하다'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채널을 고치는 것입니다. 올해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이 추석 안방극장을 찾았다.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예능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챔피언십'이 2년 만에 돌아온다.

 

 

◆ 지식의 맛은 무섭다…

 

'아이작'이 2년 만에 돌아온다 연간 휴가를 책임졌던 MBC '아이돌 스타 챔피언십'(이하 '아이돌 스타 챔피언십')이 2년 만에 돌아왔다. 연휴 기간 동안 총 3부작으로 방송되는 '2022 아이작'은 9일 방송 후 12일 오후 5시 20분, 11일 오후 2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 경기 특집이 방송됩니다. 챔피언십'이 방송됩니다.

특이한 점은 '2022 ISAC'이 2년 만에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점이다. 이번 대회의 메인 콘셉트는 블루팀과 화이트팀으로 나눠진 아이돌들이 뭉쳐서 우승을 노리는 모습이다. 6개 종목에서 총 10개의 금메달이 수여됐다.

댄스스포츠도 새롭게 탄생했다. 이미 모든 녹화가 완료된 만큼 댄스스포츠에 참여하는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고, 이는 '실시간 SNS 트렌드'로 옮겨가며 화제가 됐다. 화려함 뿐만 아니라 임팩트 있는 게임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댄스스포츠에 도전한 아이돌들의 풀스토리가 기대를 높인다.

신인돌 챌린지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2년 공백기라 '아육대'를 통해 운동능력 등 매력을 뽐낼 기회가 없었다. 녹화 자체에서도 '아이돌'만을 기다리던 많은 아이돌들이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을 트로트로 물들일 예정이다.

 

 

◆ 안방극장은 언제나 트로트의 광기...

 

송가인과 김호중의 스페셜 프로그램 2022년에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도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TV조선 TOP 1 '미스 트롯' 송가인이 추석 데뷔를 책임지고, '미스터 선샤인'이 프로듀싱한 스타 김호중이 맡는다. 트로트'가 단독 스페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휴 시작부터 분주한 송가인은 시청자들을 찾기 위해 12일까지 각종 방송사를 누빈다. 그는 지난 7일 오후 10시 방송된 '추석 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이미 연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27일이 수록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 9일 JTBC '히든싱어 7'의 오리지널 4집 가수가 탈락하며 카피캣들과 대결을 펼쳤다. JTBC 관계자는 방송 직전 “송가인의 레전드 장면이 시즌 내내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10분 SBS에서는 김호중의 개인전 '김호중의 중추절 판타지아'가 방송된다. 김호중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쇼에서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넬라 판타지아'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히트곡 '빛나는 사람', '약속' 등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인했다.

김호중의 깜짝 게스트로 최백호와 송가인이 출연해 촬영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인은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도 출연해 추석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김호중과 송가인이 '산. 금강산''을 선보이며 트로트 팬들을 위한 선물로 현장을 만들었다.

 

 

 

전 농구선수 허재, 골퍼 박세리, 농구선수 허웅(위에서 아래로)이 KBS2 추석특집 '스포츠 골든벨'에 출연한다. ◆ 박세리 '스포츠 골든벨' → 허웅, 스포츠 스타 엔터테인먼트 리셉션 '만능 아티스트'

MBC가 아이돌을, SBS가 트로트 스타를 뽑았다면 KBS는 스포츠 스타를 꼽았다. 9일 오후 7시 40분과 10일 오후 4시 50분에 2회에 걸쳐 방송된 '스포츠 골든벨'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10명의 스포츠맨들이 펼치는 첫 두뇌싸움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 농구 선수 허재와 그의 아들 허웅, 전 골프 선수 박세리, 전 야구 선수 김병현, 수영 박태환, 전투기 김동현이 출연했으며 풋살 아이돌 가수 김재 환과 태권도 선수 김요한도 힘을 더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방송인 전현무의 행보도 순조롭다고 들었다.

선수 시절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예능감을 겸비한 스포츠 스타들이 예상치 못한 두뇌싸움으로 이번 추석 연휴를 풍요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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