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40대 남자 배우 마약 루머... 소속사 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 컴퍼니 대응은?

 10일 설 연휴를 맞아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으로 40대 남성 배우를 급히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경찰은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 체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또한 A 씨의 집에서 수십 개의 알약을 발견하고 재료를 건넸다. A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A 씨는 2006년 데뷔한 40대 남자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특히 박해진의 인스타그램은 돌연 비공개 모드로 전환돼 팬들 사이에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40대 남자 배우가 박해진이라고 주장했지만, 팬들은 모두 부인했다.

박해진은 현재 논현동이 아닌 서초동의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배우가 검거된 집은 논현동으로 추정된다.

특히 팬들은 배우 박해진이 2006년 데뷔했지만 아직 40대가 아닌 것이 사실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박해진은 1983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또한 배우 박해진은 2006년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활약했다. 박해진이 여전히 방송인과 충무로에서 조연으로 스타로 알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캐스팅 연습에서 40대 남자 배우의 긴급 마약 투약 사건이 드러나면서 박해진을 비롯한 많은 40대 남자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돼 2차 피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