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난파
難破[난파] Ein Expressionistische Spiel in drei Acten Ca ─ ro No ─ me! 잇지 못할 네 일음! 내 가슴 속 깁히 깁히 드러온! 네 일음 그리워라! 가슴에 불지르고, 마음에 끄지 못할 사랑의 불꼿을 쥰! 이쳐질 새이 업시 이내 맘 그리워라! 아! 쥭을 그때에도 네 일음 불으련다! 사러 잇슬 동안도 이 내 맘 그리워라 아! 네 일음만 부르련다 쥭어가는 그때에도! 사러잇슬 동안도, 아 내 맘 그리워라, 아! 아! 그리워, 네 일음만 부르련다, 네 일음만 부르련다, 쥭을 그 時間[시간]에도, 쥭을 그 時間[시간]에도! 오 네 일음 불으련다, 불으련다! 쥭을 그 時間[시간]까지도, 까지도! Caro Nome! Caro Nome! 네 일음 그리워라, 내 가슴에 불질으고..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