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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두 가지 방법

by 역달1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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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먹는 음식은 위에서 소화되고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장에서 영양분이 잘 흡수되어야 제대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칼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슘은 산성 상태에서 쉽게 흡수되며, 산성도가 높은 십이지장과 공장에서는 흡수가 잘 된다. 칼슘 흡수에는 '수동적 확산'과 '능동적 수송'의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선택한 방법은 식단의 칼슘 함량에 따라 다릅니다. 

 

 

 수동 확산 및 능동 수송은 무엇입니까?

물질이 농도가 높은 곳에서 농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수동 확산은 이동하려는 노력 없이 물질이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세포막을 통해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세포막을 통과합니다. 수동 확산은 농도의 차이에 따라 자발적으로 발생하므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낮은 농도에서 높은 농도로 이동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능동 수송은 앞서 언급한 수동 확산의 농도차에 따라 흐름을 역전시켜 에너지(ATP)를 이용하여 저농도의 물질이 세포막을 통과하도록 하는 것이다. 능동 수송은 위에서 영양소를 흡수하고 세포질 내 이온 농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단의 칼슘 함량이 충분히 높으면 수동 확산에 의해 소장에서 칼슘이 흡수됩니다.

한편, 칼슘 함량이 낮을 때는 능동수송으로 운반된다. 이때 활성 비타민 D인 칼시트리올과 비타민 D 수용체인 VDR의 영향을 받으므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억제됩니다.

 

 

  • 식사의 칼슘 함량이 높을 때 '수동 확산'

칼슘 섭취량이 많으면 음식에 불용 성염 형태로 존재하던 칼슘이 위액에서 위산과 만나 이온 상태(Ca2+)로 방출되어 장으로 내려간다.. 칼슘의 수동 확산에 의한 흡수는 공장에서 소장의 세포와 회장 사이를 지나 혈액으로 흡수되는 과정입니다.

 

  • 식사 중 칼슘 함량이 낮을 때 "능동 수송"

칼슘 섭취량이 하루 400mg 미만이면 칼슘 섭취량이 적습니다. 이때 칼슘은 능동수송에 의해 흡수됩니다. 능동 수송은 십이지장과 공장 상부에서 일어나며 수동 확산과 달리 칼슘 결합 단백질(CaBP) 수송체가 관여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첫째, 소장에서 융모막 세포막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막을 통과한 칼슘이 칼슘을 운반하는 단백질인 칼빈딘-D(calbindin-D)와 결합하여 세포 내부의 장막으로 이동한다. 현재 칼 빈딘-D는 칼시트리올(활성 비타민 D)이 VDR에 결합하여 핵으로 이동하여 생성되는 칼슘 수송 단백질입니다. 소장 세포의 세포질을 통과한 칼슘은 칼슘 펌프로 전달되어 에너지를 이용하여 장막을 통과하여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칼슘의 흡수율은 섭취량이 적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양이 부족한 섭취량을 보충하기에는 부족하고 일정 수준의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의 칼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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