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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창정 서하얀 결혼 후 6번째 이사 준비

by 역달1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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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이 이사 준비를 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창정은 검은색 박스를 발견하고 "그 박스는 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서하얀은 "우리 이제 이사 가야 되지 않냐. 이사가 얼마 안 남았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하얀은 "8월 중순 정도 이사한다. 우리 애들도 숙소 생활을 해서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서 이사를 간다"고 설명했다.

옷장 정리를 하던 임창정은 "이사 다닐 때마다 자기가 다 한 거냐"며 놀라워했다.이에 서하얀은 "내가 다 한다. (이삿짐센터는) 짐만 옮겨주신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에 서하얀은 "결혼하고 나서 5번, 이제 6번째 이사를 준비하는 것"이라면서 "그때마다 (남편이) 스케줄이 있어 내가 다 혼자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여러 가지가 대단하지만 이사를 여태까지 결혼하고 다 본인이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김숙 역시 "둘도 아니고 일곱 식구다"라며 덧붙였다.

임창정은 전와이프 김현주와 결혼해 세 아들을 뒀지만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아내 서하얀의 직업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요가강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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