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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中 '테슬라 모델Y' 압도…전기차 경쟁력 입증

역달1 2022. 12. 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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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이 테슬라 브랜드를 넘어섰다. 이는 현대차 그룹 전기차 플랫폼의 E-GMP 기반 전기차가 국내외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파생 전기차 모델들도 다른 전기차 전용차 모델들을 압도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27번째 '전동화 모델 GV70(GV70)'은 유럽 주요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포드 머스탱 마하-E GT를 앞지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 빌트'(Bild)'는 GV70을 '역동적이면서도 편안한 차'로 평가하며 최근 전기차 모델 비교 리뷰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포드 머스탱 마하-E에 최고점을 부여했다. 유럽에서 GV70을 경쟁 모델과 비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는 이미 테슬라 모델 Y와 대결한 독일 잡지의 비교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아우토빌트는 독일 3대 자동차 잡지 중 하나로 유럽은 물론 독일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비교 평가는 ▲차체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연결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평가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 중 GV70은 ▲편의성 ▲주행성능 ▲연결성 총점 569점으로 모델Y(561점), 머스탱 마하-E(509점)를 제치고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GV70은 서스펜션 성능과 첨단 조향 보조 시스템(ADAS) 주행 측면에서 우위를 점해 '편의성' 카테고리에서만 경쟁사보다 20점 이상 앞선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동화 GV70 모델은 현행 휠과 백에 각각 최대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모터를 적용해 출력 성능 320kW(부스트 모드 360kW), 최대토크 700Nm를 발휘한다.. ,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국가인증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체감하는 실내 소음 수준을 대폭 줄여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eDTVC(Dynamic Distributed Torque Vectoring) 덕분에 최적의 승차감 등 강하면서도 편안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설문조사의 프리미엄 소형 SUV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그룹 관계자는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가 제품 경쟁력과 기능을 인정받아 정기적으로 주요 수상 목록에 오르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우리는 자동차 시장의 선두 주자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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