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보이게 해주는 아침식사 식단
아침을 잘 먹으면 조금 더 젊어 보일 수 있습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Eat this, Not은 건강은 물론 노화도 예방할 수 있는 아침식사 재료를 소개하고, 푸드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안색을 개선하고 젊어 보이게 하기 위해 아침 식사로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젊어 보이게 해주는 아침식사 식단
- 과일 스무디
과일 스무디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로 좋습니다. 또한 스무디로 물을 마실 수 있어 안색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 계란 2개
계란은 아침 식사의 일반적인 재료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비타민 D 생성 능력이 떨어지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주름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두부
계란을 먹을 수 없다면 두부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는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어 주름과 피부 탄력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신체의 자유 라디칼 손상을 방지하고 세포 회복을 돕습니다.
- 토마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라이코펜이 파괴됩니다. 리코펜은 항염 작용을 하며 피부 민감도를 감소시킵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가 풍부하여 검버섯과 잔주름을 줄이는 등 세포 회복 효과가 탁월합니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피부의 조기 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하여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안면광으로부터 보호하는 성질이 있으며 비타민 C는 피부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을 적게 섭취하는 40세 이상의 여성은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치아시드
치아시드는 오메가 3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메가 3은 염증을 줄이고 피부에 수분을 유지합니다. 2012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을 많이 섭취하면 DNA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노화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제일 중요한 방법
아침에 먹을 재료를 고르고 규칙적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의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설탕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자외선과 흡연을 피함으로써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