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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기업의 '이해충돌' 문제 해결에 실패한 이주호

역달1 2022. 11.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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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 대한 국회 참모 청문회에서 이주호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아시아교육협회와 특정 에듀테크 기업이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전 교육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이 씨 딸의 유학비를 충당했다. 상금 수여 등 이해 상충 수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 분야는 다양한 관심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직자의 사익 추구가 공직 수행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므로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하다.

 

 

야당 의원들은 특정 에듀테크 기업이 이명박 회장이 있던 아시아교육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가 해당 기업이 협회 업무를 무산하고 협회가 해당 기업의 교육장비에 대한 광고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면담자는 협회가 비영리법인으로서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원칙적인 대답만을 반복했다.

그런데 이 후보자가 올해 초 교육감 후보자로 등록했을 때 다른 에듀테크 기업이 기부했다. 교육부가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해 6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해상충 해소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일제강점기 실시, 사립고·특수고 분사 등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부작용에 대해 교육계와 학부모들은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후보는 이날 청문회에서 순위의 부작용을 인정하는 등 다소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명박은 이전 교육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독선적인 리더십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교육계에는 고등교육의 재정확대와 2022년 국사 교과과정 개편 등 이해상충 문제와 이념적 문제가 많다. 교육, 가장 필요한 미덕은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는 능력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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